아는 동생이 있습니다 . 1990 년대부터 알았으니 얼추 30 년은 넘었습니다 .

이 친구가 사업하던게 망해서 2011 년부터 4 천만원을 빌려주었고 이자를 40 만원을 받았습니다 .

그런데 이친구가 2013 년에 다시 망해서 2 년동안 원금과 이자를 받지 못하다가 2015 년에 다시 3 천 3 백만원 , 매월 15 만원으로 차용증을 썼습니다 .

그리고  10 년동안 이자도주지 않고 원금도 갚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.

아는 처지다보니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고 그사이 다른 사건으로 교도소도 가고 하는 바람에 돈을 재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.

그래서 만날때마다 한번씩 조금이라도 갚아라고 하면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.

나는 돈어 없어 그러겠지 생각했는데 들리는 소문으로 주식도하고 코인도한다는 둥 이런 소문을 듣고 보니 배신감이 느껴졌습니다 .

다른 친구도 비슷한 시기에 3 천만원정도 빌려주고 돈을 못받고 있다고 합니다 .

그래서 질문은

1. 사전에 법적인 절차가 뭐가 필요한지 ?( 차용증만 있고 공증은 하지 않았습니다 )

2. 이자까지 계산하면 6 천만원이 넘어가는데 고려신용정보측에서 채권추심 중 이친구가 원금을 갚는다면 채권추심이 중단할 수 있는지 ?( 원금이라도 받았으면 해서 말씀드림 )

3. 고려신용정보와 계약은 어떻게 하는지 ?

4. 경험상 어떤방법이 나을지 ?

차마 전화로 구질구질 떠들기가 쪽팔려서 간략하게 상담문의해 봅니다